트와이스 사나가 ‘아쿠아맨’의 메라로 완벽하게 변신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일 트와이스는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ONCE HALLOWEEN 2’ 팬미팅을 진행했다.
팬미팅은 할로윈 콘셉트로 열렸고 멤버들은 다양한 분장을 하고 나타났다.
가위손, 지니 등 다소 기괴하고 재미있는 영화 속 주인공들로 분장한 멤버들과 달리 사나는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가 연기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영화 ‘아쿠아맨’의 메라로 분장했다.
몸에 딱 달라붙는 전신 타이즈를 입은 사나는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골반으로 ‘역대급’ 몸매를 자랑했다.
팬들은 “눈 둘 곳을 모르겠다”, “사나 미쳤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레전드 코스튬이다”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팬이 직접 찍은 사나의 아름다운 사진들을 공개한다.
191020 FANMEETING ONCE HALLOWEEN2
분장잉데 소화하는 사나으 모든거쉬 완벽해가주구 엉엉 우러따,,,눈물 한바가지 흘려가주구 한강 물 높아져땝ㅠㅠㅠㅠ#twice #sana #트와이스 #사나 #とにかく可愛い湊崎 pic.twitter.com/ibnnKaqSpyADVERTISEMENT — candy frappe✨ (@candyfrappe_) October 20, 2019
191020 쏘 신비로와。。。。메라님 사랑해야ㅠ3ㅠ#twice #sana #트와이스 #사나 #とにかく可愛い湊崎 pic.twitter.com/9t6QOFPe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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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0
지금 시간까즤 깨있는데도 안피곤한건 사진 속 쥔공이 넘 대단쓰해서뤼,,~~#twice #sana #트와이스 #사나 #とにかく可愛い湊崎 pic.twitter.com/lQwccv20oWADVERTISEMENT — candy frappe✨ (@candyfrappe_) October 20,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