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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둘 곳을 모르겠다” … 전신타이즈 입고 ‘역대급 몸매’ 자랑하는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사나가 ‘아쿠아맨’의 메라로 완벽하게 변신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일 트와이스는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ONCE HALLOWEEN 2’ 팬미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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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은 할로윈 콘셉트로 열렸고 멤버들은 다양한 분장을 하고 나타났다.

가위손, 지니 등 다소 기괴하고 재미있는 영화 속 주인공들로 분장한 멤버들과 달리 사나는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가 연기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영화 ‘아쿠아맨’의 메라로 분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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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트위터 ‘Candy Frappe’

몸에 딱 달라붙는 전신 타이즈를 입은 사나는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골반으로 ‘역대급’ 몸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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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눈 둘 곳을 모르겠다”, “사나 미쳤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레전드 코스튬이다”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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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팬이 직접 찍은 사나의 아름다운 사진들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