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고양이 사진 대회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들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글을 작성한 A씨는 “열도에서 열린 퀄리티 최상급 망한 고양이 사진 대회”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A씨가 공유한 게시글은 일본 트위터 이용자들 사이에서 열린 망한 고양이 사진 대회라고 한다.
반려묘 사진을 찍다가 흔들리거나 구도가 맞지 않은 사진을 올리는 대회인데, 이 사진들이 유저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면서 한국 트위터 이용자들도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일명 고장났다는 표현들과 함께 조작이 아니고선 이해가 안되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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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쓴 글에 많은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디즈니가 현실반영을 잘한거였어..” “고양이 사진 찍으면 거진 다 저러지 않냐 ㅋㅋㅋ 귀여워서 카메라 들면 존나 움직여서 10장 중 8~9장이 흔들림” “이놈들은 먼생각을 하는지 알수가없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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