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린 여자는 싫다”…확고한 이상형 밝힌 허지웅

허지웅이 자신의 이상형을 솔직하게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산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엄홍길, 이봉원, 허지웅, 한보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지웅은 이상형에 관해 설명했다.

허지웅은 “제 나이가 41세다. 이제 아주 어린 여자랑 못 만난다”라며 “저는 어떻게 가능한지 이해가 안 된다”라고 말을 꺼냈다.

그는 “20대는 저보다 한참 어리다. 30대는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가 어려도 어른스러운 분들은 많다. ‘유머 1번지’를 같이 본 세대라면 재미있게 놀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연상은 괜찮다.point 161 |

운동하는 연상녀 연락 달라”라고 덧붙였다.point 25 | 1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자기 객관화 확실한 사람”, “‘유머 1번지’ 정말 오랜만이다”, “갑자기 친근감이 든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