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 커뮤니티’ 경찰 조사해달라고 청원 올린 여배우
‘남초 커뮤니티’ 경찰 조사해달라고 청원 올린 여배우라는 글이 논란이 됐다.
과거에 올라왔던 해당 글은 젠더 갈등이 더욱 심해진 최근 큰 논란이 됐다.
각종 드라마 활동을 해오며 최근에는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로 큰 활약을 보여줬던 배우 하연주.
멘사 회원 출신으로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됐던 그는 SNS를 통해 남초 커뮤니티를 엄벌히 조사해줄 것을 요청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하연주는 SBS 전 앵커 김성준 불법 촬영 사건에도 일침을 날린 바 있다.
하연주는 과거 문제가 됐던 차량 공유서비스 ‘타다’ 기사들의 단톡방 사건(성희롱 관련 등)에 대해 일침을 가하기 시작했다.
다음은 하연주 SNS에 올라온 글 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여초도 마찬가지임”, “맞는말만 하고 있네”, “여자들 모여있는 커뮤니티도 심하던데?”, “내로남불식인가”, “남자만 저런다고 왜 단정짓는거지?”, “강지환이랑 같은 소속사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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