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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 “연애할 때 똥차만 계속 오면 ‘이것’ 의심해라” 일침

youtube'방언니 -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작사가 김이나가 전 연인을 ‘똥차’라고 부르는 일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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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 유튜브 채널 ‘방언니 –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에는 Seezn’고막메이트’ 17회 ‘저는 똥차입니다. 구여친한테 벤츠가 왔네요’ 편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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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방언니 –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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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방언니 –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사연을 보낸 A씨는 “보통 헤어진 전 남친을 ‘똥차’라 표현하는데 내가 바로 ‘똥차’다”라며 사연을 시작했다.point 27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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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친은 애교가 많았지만 내가 받아주지 못하자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라며 “‘똥차가 가고 벤츠가 온다’라는 말에 맞게 그녀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다정한 연인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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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방언니 –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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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방언니 –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사연을 모두 읽은 MC들은 ‘똥차가 가고 벤츠가 온다’라는 말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밝혔다.point 23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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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은 “연애를 하면 사람을 구별하는 능력이 생긴다”라며 “그 때문에 더 좋은 사람과 연애를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똥차가 가고 벤츠가 온다’라는 말이 생겼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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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필은 “세운이 형 말에 동감한다.point 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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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 주변에서 똥차를 만났던 친구가 또 똥차를 만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point 43 | 1

 

이에 김이나는 “개인적으로 ‘똥차가 가고 벤츠가 온다’라는 표현은 상대적이라 생각해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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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운전자인 동시에 차고임을 잊으면 안 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point 135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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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계속해서 똥차만 온다면 자신이 똥차고인지 의심을 해봐야한다”라며 A씨에게 “‘자신은 어떤 사람을 담을 수 있는 사람인가’를 고민해봐야 한다”며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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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이나는 아이유의 ‘좋은 날’,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 등의 작사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