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김밥집이 부러워요” 김밥집 사장님이 버티다가 결국 가게 접은 이유

최근 SBS의 인기 프로그램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거제김밥집’이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던 적이 있다.

이처럼 가게 사장님이 변하면서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는 경우가 있다.

손님들이 더 이상 찾지 않는 가게들은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반대로 손님들 때문에 가게 문을 닫게 되는 경우도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골목식당처럼 김밥집의 사장님이 손님 때문에 영업을 접게된 사연이 화제가 되었다.

사장님이 김밥집을 접은 8가지 이유를 살펴보자.

1.재료 다 줬으니 너는 싸기만 하면 된다는 손님

2.재료값만 받으라는 손님

3.라면 두개 가격 기적의 논리

 point 120 | 1

4.자기 업무 다 볼때까지 기다려야하는 손님

5.테이블 셋팅까지 시키는 배달 손님

6.6명이 2인분 시키고 수다까지 떠는 손님

 point 120 | 1

7.김치 ‘좀’ 가져간다는 손님

8.비싸다고 끊임없이 얘기하는 손님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더 심하네;;”, “장사 안되는 집들은 정말 힘들겠다ㅠㅠ” 등 안타까워 하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