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출산 선물로 싸웠다는 한 글쓴이
친구와 친언니가 같은 날 출산하고 병원도 같았음.
그래서 각자에게 줄 선물을 챙겨서 감.
친언니에게는 카시트, 친구에게는 아기 내복을 선물해주기 위해서 가져감.
친구 만나서 선물 전달해주고 얘기하는데, 아까 그 카시트는 뭐냐고 물어봄.
그런데 갑자기..
친구 남편이 아까 카시트 들고 있던 글쓴이 봤다면서 그게 자기꺼라고 생각했다는 친구와 남편
여기서부터 어이가 없어진 글쓴이는 친구와 인사하고 나옴
그랬던 ‘서운하다’고 연락이 온 친구
그렇게 친하지도 않은 친구라고 하는데…
계속 서운해하는 친구
후우…
그에 대한 댓글
쓸데없이 김칫국 마시지 맙시다…
무슨 염치야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