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머피의 법칙’처럼, 이상하게도 바쁠 때는 별에별 사건들이 다 터지고 한가로울 때는 이렇게 한가로울 수가 없을 때가 있다.
특히 이런 일이 출근, 등교 등으로 바쁜 ‘아침’에 벌어진다면 그날 하루는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로 시작하게 된다.
별로 특별하게 하는 행동도 없이 간단한 일들만 처리하는데도 이 일이 터지거나 저 일이 터져서 꼭 화가 나는 상황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여기 사진만 보더라도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겠니” 싶은 상황들이 있다.
속으로 온갖 저주를 퍼붓지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들 때문에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하나 둘씩 문제들을 해결해나가게 된다.
어떤 상황들이 있는지 스크롤을 내려 확인하자
#1. 그저 난 껌과 음료수를 샀을 뿐인데…왠지 일이 커질 것만 같다.
#2. 아…내 토핑들 어디감..? 피자 박스 천장에..
#3. 아니 가위를 샀는데 가위가 없어서 가위를 쓰지 못하네…
#4. 친구가 잠깐 안경 좀 써보겠다고 주다가…하…
#5. 왜 항상 한 쪽만 이렇게 휘어지는거지?
#6. 새로 잼 따서 기분 좋았다가 급 우울
#7. 남은 휴지심 버리기 귀찮았니 동생아..?
#8. 왜 항상 요거트 열 때는 이런건가요..
#9. 내 손가락이 문제인거야.. 폰이 문제인거야?
#10. 토스트기에서 빵 굽다가 꺼내는 거 실패했을 때.. 어떻게 빼야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