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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10살 초등학생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나와 칼로 찌르려한 사람의 정체와 이유 (영상)


“말 안 들어”··· 10살 아들 거리로 끌고 나와 흉기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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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주민이) 보호하고 있는데 칼을 갈고 나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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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한) 아기 엄마 아니었으면 걔 죽었어.

머리채를 잡고 길가로 끌고 나와서 넘어뜨리는 등 폭행을 계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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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들고 지 아들한테 달려드는 순간 옆에 있던 주민이 바로 유도로 제압해서 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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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0 |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고 머리채잡고 끌고 나와서 칼로 찌르려고함 ㅋㅋpoint 80 | 원래부터 계속해서 폭행을 일삼던 사람이었음
point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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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0 | point 50 | ㅋㅋ.point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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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1 | 이래놓고 나중에 아들 잘되면 와서 미안했다 시전할 사람임point 25 | 1

자녀 훈육 과정에서는 모든 형사법을 무시할 수 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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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및 살인미수(흉기 위협) 등 중죄일텐데 아이는 이 끊이지 않을 지옥같은 나날을 혼자서 외로이 싸워야함.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인줄 알았네;; 아빠랑 말리는 엄마인줄 ㅋㅋ” “와 주민이 유도로 그냥 아스팔트에 꽂았을때 사이다넼ㅋㅋㅋ” “보호좀 해줘라 저게 훈육으로 보이냐 씨X 견찰들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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