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로 다시 컴백을 예고해 의리갑으로 불리는 청하와 매니저의 일화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뷔전 청하가 매니저에게 했던 한마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청하와 함께 일한 지 4년 차라는 청하 매니저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청하 매니저는 청하가 데뷔 전 자신에게 “언니 내가 꼭 성공해서 어깨피고 다니게 해줄게”라고 말했었다고 밝혔다.
당시를 생각하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작 청하는 옆에서 매니저의 이야기를 무덤덤하게 듣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보란듯이 성공했네”, “청하 인성 진짜 최고다”, “청하 의리 알아줘야된다”, “실력에 미모에 인성까지 겸비한 갓청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하는 신곡 Snapping으로 활동 중이며 2년 만에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재결합 소식을 전해 네티즌들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