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여동생이랑 실수로 했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한 남성이 자신의 여친 친동생과 실수로 성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남성은 이상한 무언가를 느끼고 있다고 한다.
앞서 24살인 A씨는 자신보다 한 살 어린 연하 여자친구와 만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 A씨와 여자친구, 여자친구 여동생과 함께 술을 먹었다고 한다.
세 사람은 서로의 성적 판타지를 공유했는데 A씨는 “나는 다리에 판타지가 있다. 맨발로 하이힐 신은 여성이 좋다”고 밝혔다.
술자리가 마무리 되고 또 2주 후 또 셋이 술을 마셨다.
술에 먼저 취한 여친은 먼저 자러 들어갔는데 A씨와 여친 여동생은 더 늦게까지 술을 마셨고 사건의 시작이 됐다.
술에 취한 두 사람은 점점 이성을 잃어가고 있었고 이때 여자친구 여동생은 A씨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 두 사람은 성관계를 가졌다.
근데 A씨는 이상한 것을 느꼈다고 한다.
A씨는 여동생이 자신 인생의최고의 경험이었다며 눈을 감으면 그날이 자꾸 생각나서 미치겠다고 한다.
이어 “여자친구에게 사실대로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인데 이상하게 자꾸 여동생과 다시 관계 맺는 상상을 하게 된다. 너무 죄책감이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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