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4에 모델들이 전격 출연했다.
20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4’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진행되었고, 여기에는 장윤주, 이현이, 김진경, 아이린, 송해나, 정혁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따르면 모델들은 각기 자신들의 ‘몸매 유지’ 비결을 털어놓았다고.
특히 송해나는 “다이어트 때문에 박나래를 끊어야 했다”고 고백해 폭소를 안겼다.
‘나래바’는 이미 여러 차례 방송을 타서 알려진 바와 같이 연예계의 핫플레이스다.
나래바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집에서 직접 음식들을 만들어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벌이는 곳이다.
송해나는 해당 녹화에서 2박 3일간 나래바에서 나오지 못했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그로 인해 “한 달만에 8kg가 쪘다”고 고백했다.
송해나를 8kg나 찌게 한 나래바의 매력은 무엇일까.
또한 모델들 사이에서도 ‘개미허리’로 유명한 김진경은 21인치 허리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몸매 관리를 위해 밥 약속도 절대 잡지 않으며 다이어트를 위한 자신만의 식단과 특별한 물 레시피를 전했다.
관리를 위한 김진경의 노력은 함께 일하는 모델들도 놀라게 할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모델들만 알 수 있는 패션쇼 백스테이지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런웨이에서 벌어진 흑역사들에 대한 소식도 들을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