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다보면 인간애를 느낄 수 있는 상황들을 마주하게 된다.
예를 들면, 누군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보면 자연스레 돕고 있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거나 등 이를 보면 당신의 마음 속에 사람에 대한 신뢰나 긍정적인 생각들이 생기게 된다.
그러면서 이러한 ‘선한’ 이야기를 SNS를 통해 공유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아직 세상은 따뜻하다” 등의 긍정적인 사고를 전파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와 정반대의 아주 나쁜 예시들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경우에는 당신은 사람에 대한 신뢰나 존경심 등을 잃게 되고, “역시 인간은 이기적이고 한심하고 바보같다”라는 생각을 떠올리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면조차 사람의 ‘일부분’이다.
즉, 좋은 면이 있으면 나쁜 면도 존재하기 마련이라는 것.
그런데 이번에는 당신이 ‘사람에 대한 신뢰나 믿음을 잃게 되는 순간들’을 준비해봤다.
스크롤을 내려 어떤 상황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1. 당신 무릎은 아프고, 우리 가게 빵은 안 아프고? 그럼 사가든가.
#2. 제발 음료수통에 오줌 싸서 휴지통에 버려 쓰레기를 무겁게 만들지 마세요! 오줌 싸려면 화장실을 가라고요!!
#3. 왜 주차를 거기다가 해놓는거죠?
#4. 아이고…아주머니…
#5. 인생샷도 좋지만, 화단에 들어가지 맙시다. 식물들이 아파해요.
#6. 111B 구역 주인인데요. 전 매달 주차를 위해서 125달러를 지불하는데, 111A 구역 주인때문에 제대로 이용을 못하네요.
#7. 제발 비행기에서 이러지 맙시다… (그나저나 승무원은 어디갔지?)
#8. 새치기 하려고 기다리는 여성..
#9. 얘들아, 너희가 두 자리 다 전세냈니?
#10. 도서관을 엉망으로 만들고 간 아이들… 더 나쁜 건 그냥 아이들만 데리고 쏙 가버린 엄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