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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순간을 기다려왔다”… 컨셉이 아닌 짠순이 ‘함소원’의 리얼모습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절약정신이 투철한 함소원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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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그녀가 제작한 요가 DVD를 손수 포장은 물론 직접 운전까지 해 직거래 판매를 나섰다.

 

위키트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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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박명수씨가 “남는 DVD는 그냥 선물로 줄 수 없는거냐”고 질문하자 , 함소원씨는 “저는 이런 순간이 올 줄 알고 쭉 기다려왔다.”고 마음을 드러냈다.

 

그에 이어 그녀는 DVD한장에 15000원이라는 가격을 측정하며,  판매되는 개수가 늘어날 수록 불어나는 통장 잔고를 기대하며 판매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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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트리 이미지

 

함께 영상을 보던 MC 박명수씨와 패널 김현숙 씨는 “이제 하다하다 택배까지 하냐” , “시청자들이 함소원씨가 이러는거 콘셉트인줄 안다. 여러분 근데 이거 진짜다” 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의혹을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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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함소원씨는 녹화 당일 출근해서 김밥 한줄, 녹화 중간에 김밥 한줄, 집에 가서 김밥 한줄로 하루 식비를 총 6000원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소원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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