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원양어선에서 17년간 일한 로만 페도로소프는 특이한 물고기를 잡을 때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찍어 올렸다.
스크롤을 내려 그가 물고기를 발견했을 때 어떤 심정이었는지, 코멘트와 함께 감상해보자.
#1. 우주를 유영하는 우주생물체?
#2. 사이클롭스처럼 눈이 1개네
#3. 만화에 나오는 용 같다
#4. 앞니 튀어나온 물고기
#5. 뭐 이따구로 생겼지?
#6. 못생겼다.
#7. 반지의제왕에 나오는 호빗과 드워프들 같다.
#8. 눈이 아름답다. 눈만
#9. 이건 나도 처음보는 생물. 이건 뭐지.
#10. 와우. 이건 나도 신기한데?
#11. 으.. 무섭지 않아. 무섭지 않아!
#12. 저기 안에 누구 있어요? 여보세요?
#13. 비위 약한 사람은 안 보는 게 좋겠다.
#14. 고대부터 살아남은 전설의 괴물일수도.
#15. 마블코믹스 판타스틱4에 나오는 더씽 4마리
#16. 모로코 근처 대서양에서 잡은 개복치. 오래된 잠수함 같다.
#17. 흥. 나 왜 잡음. 삐침.
#18. 입 다물면 자기 머리 찌를 것 같은데. 진화가 잘 된 거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