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반려동물로 강아지와 고양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 두 동물은 서로 다른 성격으로 때문에 서로를 ‘앙숙’으로 여기기도 한다.
실제 고양이들은 하고 싶은 건 꼭 해야만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명 주변 동물들을 쉽게 괴롭히는 ‘독불장군’으로 통하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양이들이 자신의 잠자리로 개의 침대를 선택한 사진들이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냥냥이의 저 자태 보소”, “댕댕이의 눈빛들이 너무 애처롭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꺼이 고양이에게 자신의 잠자리를 내준 착한 개들의 동거 사진을 살펴보도록 하자.
#1 “얘 또 있어….”
#2 “이것 좀 해결해주세요”
#3 “어느덧 1시간 째…”
#4 “저기..자리가 바뀐 것 같은데”
#5 “저 잠 어디서 자요?”
#6 “쟤 좀 치워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