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맥심 코리아(MAXIM KOREA)에서는 먹방 스트리머 ‘쯔양’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쯔양은 그곳에서 자신의 한달 수입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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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방송을 시작한 지 4~5개월이 되었다. 먹는 방송 콘텐츠를 아프리카 TV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약 80만 명의 어마어마한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쯔양은 자신의 인기 비결을 “많이 먹어서 아닐까 싶다”라고 꼽았다.
또한 “보통 (다른 분들은) 생방송으로 진행해도 일주일에 3번 정도 하시는데, 저는 거의 다섯 번은 하고 많으면 7번까지 한다”며 “열심히 하는 것도 (이유가) 될 것 같다. ‘도장 깨기’도 여러 번 해서 뜨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이어 “한 달 수익이 얼만큼 되는가?”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말할까 말까 (고민했다). 왜냐하면 매월 너무 많이 바뀌어서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어 “초반에는 3~400만 원정도 벌다가 지금은 한 20배는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그녀가 수입을 솔직하게 밝히자 네티즌 사이에서는 큰 화제가 되었고, “와 한 달에 8,000을 버는구나.. 구독자 더 많으면 1억은 금방 넘겠네”, “진짜 리스펙트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