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이자 방송인 지숙(30)이 남자친구와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앞서 지숙은 프로그래머 이두희(37)와 열애 사실을 밝혔으며 이번 연애 프로그램 출연을 알리며 팬들을 안심시키는 글을 써 올렸다.
18일 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이 담긴 글을 써 올려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숙은 팬들에게 연애 리얼리티에 출연하는 것을 앞두고 팬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바른 자세로 좋은 기운을 가득 안고 촬영에 임하겠다고 안심과 결심을 전해 감동을 주었다.
또한 지숙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을 다독이고 격려해 주는 팬들의 진심어린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하며 팬들의 응원에 큰 감동을 했다며 감사의 인사말을 남기기도 했다.
이어 감사한 팬분들에게 더 자랑스러운 ‘초록이’가 되도록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노력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숙과 이두희 커플이 출연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다.
이 프로그램은 연예계의 실제 커플이 출연진으로 일상을 보여주며 교제하는 모습을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