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원빈의 근황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빈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들은 서울 종로에서 촬영 중인 원빈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도트 패턴 셔츠와 블랙 팬츠를 입고 길에 서있는 원빈의 모습이 담겼다.
살짝 긴 머리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여전히 현실에 없는 CG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원빈은 올해 42살을 맞았지만 과거 전성기 시절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우 이나영과 강원도에서 결혼 후 서울 방배동에 신접살림을 차림 원빈은 벌써 9년째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다.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광고에서만 모습을 볼 수 있어 아쉬움을 자아낸다.
이날 공개된 원빈의 비현실적인 비주얼에 네티즌들은 하루빨리 컴백해 작품에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