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로 이사를 가며 화제를 모은 ‘포방터 돈가스집’에 충격적인 근황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 유튜브 ‘여행하는 챌리’ 채널은 “제주도 연돈 포방토 돈가스 후기”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버 챌리는 오랜 기다림 끝에 제주도에서 새로 오픈한 돈가스집 ‘연돈’의 예약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고 이후 점심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그는 해당 식당에서 무례한 말로 진상을 부리는 손님을 직접 보며 그 생생한 후기를 남겼다.

그는 “어떤 분이 최근 방송된 골목식당에서 ‘제주도청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는 발언에 ‘증거가 있냐’며 여 사장님에게 뭐라고 한 분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진상 손님은 나가면서 까지도 “여기 다 거짓말쟁이들이다”고 투덜대며 나갔다고 설명했다.

챌리는 “안 그래도 힘들어 보이는 사장님이 마음에 담아두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안타까워요”, “진짜 힘드실 듯”, “뭐 하러 식당에 오는지, 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