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연예가소식영상이슈커뮤니티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영상편지 보내며 밝힌 황광희의 반전 ‘속내’ (영상)

MBC '끼리끼리' 영상 캡처


방송인 황광희가 부모님께 ‘반전’ 있는 영상편지를 남기며 화제를 모았다.

ADVERTISEMENT

 

지난 16일 MBC ‘끼리끼리’에서눈 출연진들이 직접 낚시해 잡은 송어를 요리하게 위해 불을 지폈다.

 

그 때 캠프파이어 분위기로 무르익으면서 황광희가 “저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이 하나 있다”고 고백하기 시작했다.

 

MBC ‘끼리끼리’ 영상 캡처

 

ADVERTISEMENT

황광희는 곧바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엄마, 기회가 생겨서 이렇게 말을 하게 됐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데 본론으로 들어가자마자 황광희는 갑자기 불만을 쏟아내며 주변을 폭소하게 했다.

ADVERTISEMENT

 

MBC ‘끼리끼리’ 영상 캡처

그는 “내 집에 들어와 살면서 어떻게 나를 그렇게 구박하냐”며 “엄마, 아빠 집 지을 때까지만 산다고 하더니 왜 집 구하지도 않고 짓지도 않냐. 그리고 왜 공과금 다 내 통장에서 나가냐”고 불만을 호소하기 시작한 것이다.

ADVERTISEMENT

 

MBC ‘끼리끼리’ 영상 캡처

 

그러나 마지막에는 결국 “아무튼 엄마, 아빠 사랑해. 행복하자”며 마무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 더 큰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황광희는 영상편지를 마치며 “마음이 시원해져서 엄마, 아빠를 더 사랑하게 됐다”고 밝혔다.

 

MBC ‘끼리끼리’ 영상 캡처

 

ADVERTISEMENT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광희는 예능인”, “진지해서 너무 웃겨요”, “대박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