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생활을 하다가 혹은 회사 생활을 하다가 자연스럽게 만나는 걸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딱딱한 분위기에 형식적인 만남을 싫어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관계를 선호한다.
같은 학교나 직장에서 만나면 서로 공통되는 점이 많기 때문에 쉽게 친해질 수 있고 서로의 고민을 잘 이해해줄 수도 있다.
이런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특징 6가지를 소개한다.
1.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것을 선호한다.
‘자만추’를 원하는 사람들의 이상적인 루트다.
한 때는 서슴없이 장난치다가도 눈빛이 통해 연인으로 발전하는 로맨틱함과 자연스러움을 꿈꾼다.
2.로맨스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한다.
우연히 손수건을 떨어트려 주운 사람과 첫 눈에 반한다거나 비행기 옆좌석에 앉은 사람과 연인으로 발전하는 등 이들은 운명적인 만남을 꿈꾼다.
이들에게 ‘로맨스 영화’는 이들의 이상적인 사랑을 그려주고 대신 해소해주는 매개체다.
3.소개팅을 싫어한다.
소개팅은 이들에게 어색하고 부담스러운 자리일 뿐이다.
4.운명적인 만남이 있다고 믿는다.
이들은 평소 생각한 이상형과의 운명적인 만남이 있을거라 믿는다.
동시에 이들은 서로를 재지 않는 순수한 만남을 꿈꾼다.
5.이상형이 구체적이다.
이상형이 구체적이라는 것은 연인에 대한 기대치가 그만큼 높다는 것을 뜻한다.
6.프로 짝사랑러다.
이들의 바람처럼 우연히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도 상대는 아닐 확률이 높다.
이들은 상대와 연인으로 발전하는 순간을 노리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