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해달라고 해서 해줬는데 고소를 당했어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들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끄는 글을 작성한 A씨는 “노총각 과장님 소개팅 시켜줬다가 고소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분명히 좋은 일을 한 것이 틀림없는데 갑자기 A씨는 고소를 당하게 됐다.
사건의 전말은 이랬다.
A씨가 다니던 회사에 37살 노총각 과장이 있다고 설명했다.
겉으로는 운동도 안해서 배 나오고 머리숱도 별로 없는 수준 이하의 남성이라고 소개했다.
근데 그 과장은 A씨에게 계속 여자를 소개해달라고 하고 평소에도 이여자 저여자에게 추파를 날린다고 한다.
이미 회사에서도 여직원들에겐 인식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다.
겉으론 돈도 잘쓰고 젠틀한척 하지만 여직원들은 아무런 관심도 없었다.
그리고 생긴 일이다.
A씨가 쓴 글에 많은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글쓴이는 금전적 이익 발생한게 없으니까 사기죄 성립안되지 않나?”, “와…ㄷㄷㄷ”, “그 언니는 뭐임? 이때다싶어…”, “노총각 과장 어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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