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글이 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작성자는 일을 하다가 갑자기 뺨을 맞았다며 하소연 하는 글을 올렸다.
회원 조회를 했는데 같은 번호로(회원 번호는 핸드 | 폰 뒷자리 4개임) 사람 두명이 나옴. 그래서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 물었음. (알바 메뉴얼임)
그러니까 갑자기 화 냄.
화가 났음. 내가. 그래서, 하루에 백명이 넘는 손님이 오는데 어떻게 다 기억을 하겠냐. 얼굴이랑 회원이름은 자주보면 기억에 남겠지만 어떻게 회원번호까 |지 외우겠냐.
그리고 난 알바한지 얼마 안지났고 손님 본 적 없다.
그러니까 어디 어린게 눈 똑바로 뜨고 싸가지없게 개기냐고 뺨 맞음.
사장님이랑 같이 있었는데 소 · 님 가고 사장님은 내 가 잘못했다고 하고 올라가심.
여기까지가 있었던 일입니다. 일단 오늘까지 일은 하고 일 끝나고 그만둔다고하고 아까 그 손님 신고할 예정인데, 제가 잘못한 건지 여
여기까지가 있었던 일입니다. 일단 오늘까지 일은 하고 일 끝나고 그만둔다고하고 아까 그 손님 신고할 예정인데, 제가 잘못한 건지 여 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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