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현재 우리나라 1위 소셜 커머스 앱이라고도 할 수 있는 편리한 전자상거래 웹사이트다.
로켓배송 등 소비자들에게 매우 편리한 서비스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쿠팡에 올라온 긍정왕의 리뷰가 올라와 화제가 되고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볼수록 행복해지는 쿠팡의 찐 긍정왕’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지금부터 초긍정왕들의 미친 리뷰를 살펴보자.
#1
먼저 시골농장 꿀고구마를 구입한 긍정왕의 후기이다. 작성자 김씨는 “정말 너무 맛없어요”라고 후기를 시작했지만 “한번먹고 맛없어서 놔뒀더니 싹이나서 키우고있어요 덕분에 우리집이 공기가좋아지고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이아이들보면서 삭막한 겨울 힐링받고 있어요 앞으로도 쭉 키울려구요”라고 말해 초긍정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2
다음은 바나나를 구입했지만 귤이 배송온 긍정왕의 후기이다. 작성자 이씨는 바나나가 너무 먹고 싶어 로켓프레시로 주문했지만 귤이 왔다면서, “처음엔 당황했지만 귤도 먹고싶고 바나나도 먹고싶어 다행이었다”고 달았다.
이번 겨울에 먹은 귤 중에 제일 달고 맛있었다는 평과 함께 오배송에도 불구, 별점을 5개로 만점을 주었다.
#3
돌지압 슬리퍼를 구매한 긍정왕의 후기도 있다. 작성자는 “돌이 아니고 돌모양 플라스틱이지만 모기도 들어있네요. 아프긴 정말 아파요.”라며 인증 사진과 후기를 남겼다.
역시나 대만족 평점 5점을 주었다.
#4
마지막으로 수박인줄알고 수박책을 샀지만 책 내용이 너무 좋아 많은 어린이들에게 읽게 할거라는 긍정왕의 후기였다.
역시나 평점 만점을 주었다.
해당 후기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긍정적인 성격 진짜 부럽다”, “ㄹㅇ긍정왕이다 ㅋㅋㅋ”, “나도 저분들처럼 살아야지”, “배우고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