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2’의 히로인 임현주 씨가 최근 한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사실이 알려졌다.
라이프타일 ‘ 밝히는 연애코치’ 에 출연중인 임현주(26)씨는 배우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소속사인 ‘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서의 데뷔도 예고했다.
임현주 씨가 공개한 사실에 대해 화이브라더스 측에서도 곧바로 ‘전속 계약’ 사실 관련 보도를 냈다.
임현주의 새로운 소속사인 ‘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배우 김윤석, 유해진, 엄태웅, 주원 등 유명 남자 영화배우들을 비롯해 오현경, 이다희 , 이시영 등의 여자 배우들의 소속사 이기도 하다.
지난 해 방영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채널A ‘ 하트 시그널2’ 에 출연해서 좋은 반응을 얻은 그녀는 방송 출연 전에는 쇼핑몰의 피팅 모델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생글생글한 성격과 연예인 급 외모로 함께 출연한 남자 출연진들의 관심을 받았었다.
프로그램의 말미에 최종 커플로 이어진 임현주 씨와 김현우씨의 만남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그러나, 그녀는 한 프로그램에서 ” 방송이 끝나고 그와 점점 멀어졌다” 라고 말하며 관계를 이어가고 있지 않음을 알린 바 있었다.
프로그램이 종영한 뒤, 임현주 씨는 각종 브랜드의 광고를 비롯해서 화보 촬영 등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갔고, 패션N’ 팔로우 미 10′, 라이프타임 ‘ 밝히는 연애코치’ 등 방송계에서도 활동을 이어갔다.
방송활동 이외에도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에 자신의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며 일반인이라고 믿기 어려운 인기를 끌었다.
임현주의 인생을 바꾼 ‘ 하트시그널2’ 에서 각종 예능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면으로 잠재력을 인정받은 그녀가 배우로 탈바꿈을 준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은 임현주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그녀의 일상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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