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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알기 위해 O까지 먹어봤다는 개통령 강형욱 (영상)


개통령 강형욱이 강아지의 ‘똥’을 먹은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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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방영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개통령 강형욱이 사부로 등장했다.

SBS ‘집사부일체’

강형욱은 MC들의 반려견을 파악하고 진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때 이승기가 “강아지를 체크하기 위해서 강아지 똥도 먹으셨다고”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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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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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집사부일체’

그러자 강형욱은 “어렸을 때 좋은 훈련사가 되고 싶어서 강아지의 모든 것을 알고 싶었다.point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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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하지 않는 것이 뭐가 있는지 생각했다”고 밝혔다.point 30 | 1

이어 “80마리 강아지 똥을 매일 맛봤다”고 밝혔다.

SBS ‘집사부일체’

똥의 맛에 따라 강아지 컨디션이 달라지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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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은 “한 달 정도 계속하면서 나름대로 통계도 내봤다”며 “맛은 다 똑같다. 같은 사료 주니까 다 똑같았다”고 덧붙였다.

SBS ‘집사부일체’

꿈을 위해 노력했던 훈련사 강형욱의 열정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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