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미혼으로 알고 있는 화제의 래퍼가 있는데 그는 바로 ‘매드클라운’ 이다.
최근에 들어서는 ‘매드클라운’ 보다 ‘소년점프’ 의 ‘마미손’ 으로 기억되고 있는 이 사람이 알고보면 유부남이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팬들이 적지않다.
그는 지난 2016년 5월 일반인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두 사람은 결혼 2개월 만에 임식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었다.
과거 힙합계 마당발로 통하는 래퍼 ‘딘딘’ 은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본인이 직접 “매드클라운과 현재 아내를 소개시켜줬다”고 밝힌 바 있다.
웨딩 사진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행복한 미소를 지고 있었으며 걸그룹에 꿀리지않는 수려한 외모의 아내가 돋보였다.
여전히 매드클라운은 전매특허 동글이 안경을 쓰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헐 진짜 몰랐어”, “완전 동안인데 애아빠?”, “아내는 행복하겠다”, “벌써 아들도 있다니”, “미혼인 줄 알았는데 유부남이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매드클라운 1985년생으로 올해 34세로 나이에 어울리지않는 동안외모로도 유명하며, 지난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