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가 신기한 개인기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JTBC ‘아는 형님’에는 코요테 멤버 김종민, 신지, 빽가가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빽가는 입학신청서의 장점란에 ‘재채기’를 적어 출연진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빽가는 “어릴 때부터 재채기를 잘했다”며 준비한 휴지를 꺼내 길게 말아 코 깊숙이 집어 넣었다.
휴지를 넣자마자 그는 끊임없이 재채기를 시작했다.
아는형님 멤버들은 빽가의 개인기를 보고 크게 웃었다.
강호동은 “내가 진짜 예능을 오래 했지만 예능 사상 세상에 없던 개인기다”고 말했다.
김희철도 “역대급 개인기”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코요테는 지난 8일 데뷔 20주년 앨범을 발매한 뒤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