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

“좋아해서 그랬다”…..30대 남성 흉기로 찌르고 경찰 앞에서 담배 핀 여성(사진주의)

ANN News


최근 ‘현실판 얀데레’라 불리는 살인 미수 사건이 발생했다.

ADVERTISEMENT

얀데레는 특정 인물에게 심각하게 집착하는 캐릭터로 미소녀 게임과 애니메이션에서 묘사되는 인물 성격을 의미하는 유행어다.

point 0 |
ANN News
point 57 |
ANN News
point 114 |
ADVERTISEMENT

point 0 |

ANN News

지난 24일(현지시각) 아사히 신문은 일본 도쿄에서 발생한 엽기적인 살인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point 99 | 1

지난 23일 일본 도쿄 신주쿠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 다카오카 유카(21)가 평소 친분이 있던 30대 남성 A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ADVERTISEMENT

흉기에 찔린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카오카 유카는 “그가 너무 좋아서 어쩔 수 없었다”라며 “그를 죽이고 나도 자살하려고 했다”라고 말했다.

ANN News

사건 이후 SNS에서 현장 사진과 다카오카 유카 얼굴 사진이 확산됐다.

ADVERTISEMENT

당시 다카오카 유카는 쓰러진 A씨 옆에 앉아 담배를 피우면서 통화를 하고 있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앞에서 웃음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