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이 하락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1,2부 모두 전국기준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지난 8월 29일 방송분 1,2부가 기록한 10.1%, 9.5%에 비해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시끌벅적한 호캉스를 즐긴 여은파와 집 안에서 자유를 만끽한 얼간이 형제의 하루가 공개됐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애들이랑 간만에 보는데 너무 재미없다. 박나래 분장도 왜 전 불편한지 모르겠다. 저번주는 재밌었는데”, “나혼산 안본지 오래됐다. 언제부턴가 안 보게 되더라”, “이제는 재미없어서 안 보게 된다”, “억지로 보다가 채널 돌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