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강아지 펫샵 분양’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2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끼 강아지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고소영은 검은색과 황토색 새끼 강아지를 들고 사랑스럽게 쳐다봤다.
그녀가 사진을 올린 직후 일부 누리꾼들은 ‘펫샵’에 방문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실제로 해당 게시글에 배우 이해영이 “결정한 거냐”는 질문을 남겼다.
배우 김정은 역시 “언니 드디어 귀여워 미쳐”라는 댓글로 강아지 분양을 결정했음을 암시했다.
누리꾼들은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새끼 강아지들은 너무 예쁘지만 우리나라 펫샵 때문에 모견들은 평생 갇혀서 새끼만 낳다가 죽는다”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point 151 | 1
이에 고소영은 직접 댓글을 달며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고소영은 “저도 동물을 무척 사랑하고 모든 모든 동물들이 존중받고 행복해지길 바란다”며 “아무것도 결정한건 없지만 바른 방법으로 입양하려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point 15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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