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은 사람들은 할 것이다.
사랑하는 가족이 내 곁을 떠난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정말 하늘이 무너질정도로 슬프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빠가 돌아가셨을 때와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의 느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게시글에는 과거 jtbc’한끼줍쇼’ 방송의 한 일부분이 올라왔다.
강호동과 김요한은 밥 한끼를 같이 먹기 위해 한 집에 들어가게됐다.
식사를 같이 하기로 해준 출연자 김난희씨는 어머니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느꼈던 감정을 말하기 시작했다.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는 기둥이 무너지고 가슴이 텅 빈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3년 뒤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잔잔하게 계속 느껴지는 엄마의 빈자리”를 느꼈다고 말해 강호동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엄마 아빠 사랑해요 진짜 오래오래 같이 살고싶어요”, “엄마 아빠가 보고싶네요..”, “더 잘해야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