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종방연 사진에서 특별한 열굴을 찾아볼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태원 클라쓰’ 종방연에서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측은 마지막 촬영을 기념해 찍은 단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시청자와 팬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스태프가 공개한 사직을 보면 ‘이태원 클라쓰’ 세트장의 조명 아래 옹기종기 모여 밝은 표정으로 찍은 단체 사진이다.

 

사진에는 박서준, 김다미 등 주연 배우들과 함께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방탄소년단의 뷔가 있었다.

 

뷔는 카키색 점퍼 차림으로  맨 앞줄에서 사진을 찍었으며 무리 속에서도 위화감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편안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뷔으 옆에서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하게 함께 사진을 찍은 인물은 ‘이태원 클라쓰’의 김성윤 감독이다.

 

단체 사진 외에도 한 스태프는 뷔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뷔는 그와 절친이라고 소문난 박서준을 응원하고자 마지막 촬영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둘의 우정은  KBS2 드라마 ‘화랑’에 함께 출연하며 시작됐으며 뷔,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으로 이루어진 ‘우가 패밀리’는 연예계에 소문난 친구들이다.

 

뷔는 자신의 절친을 위해 ‘이태원 클라쓰’의 OST를 불러 드라마에 힘을 실어주며 박서준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