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코인으로 XX억 원대까지 벌었다는 노홍철 계좌 잔고 수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방영된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각종 코인으로 엄청난 금액을 벌었던 노홍철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해당 방송에서 노홍철은 “많이 벌었을 때는 정말 엄청난 금액을 벌었다”라고 이야기했으며, 기쁜 마음에 부모님께도 해당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좋아하던 것도 잠시 그가 투자한 코인은 급락을 하기 시작했고, 노홍철은 언젠간 다시 오를 것이라는 믿음에 계속해서 해당 코인을 사들였다.

 

 

 

결국 이름 모를 잡코인에 풀매수를 한 노홍철은 투자한 모든 금액을 잃어버렸고 최종으론 -97%라는 엄청난 손실을 기록했다.

 

 

 

이후 이러한 게시물을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아닠ㅋㅋ 저 돈을 왜 안 빼셨다냐ㅠㅠ 너무 아쉽다”, “역시.. 주식이든 코인이든 돈 빼기 전까진 수익이 아니다ㅠㅠ 익절의 중요성”과 같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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