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신세계 백화점의 브랜드 비주얼 담당 VMD(비주얼 머천다이저) 유나영 부장이 출연했다.
그는 최근 SNS를 뜨겁게 달군 신세계 백화점 본점 외벽의 크리스마스를 장식을 만든
인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민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리고 싶었다며,
광고물을 전면 없앤 채, 크리스마스 영상으로만 가득 채웠다.
제작기간이 얼마나 걸렸냐는 질문에, “매년 2월부터 시작한다.” 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성과급 역시 많이 받겠다” 라는 말에는 “아직(안받았다). 연말 지나봐야 알 것 같다.” 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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