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 ‘호랑이 관장’으로 출연했던 양치승 트레이너가 뱃살파괴 댄스를 소개했다.
양치승 트레이너는 성훈, 김우빈을 비롯해 세계 대회 4관왕 머슬퀸 최은주, 영화 ‘독전’ 진서연의 몸매를 만든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다.
지난해 양치승 관장은 머슬퀸 최은주와 함께 채널 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해 3주만에 ‘5kg을 감량할 수 있는 ‘뱃살 탈탈 댄스’를 소개햇다.
양치승 관장은 “지방을 태우려면 유산소운동이 필수적이다”라며 유산소운동 중 숨을 내뱉을 때 타 버린 지방이 호흡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 댄스는 전신을 이용한 유산소운동이자 뱃살을 자극하는 동작들을 넣어 지방 연소에 효과적인 운동법”이라고 소개했다.
이 춤을 하루 30분씩 따라해주면 된다.
양 관장은 남은 지방까지 꽉 짜내주는 뱃살짜기 운동도 시범을 보였다.
뱃살 짜기 운동은 지방 분해 호르몬을 늘려서 뱃살의 지방을 없애주는 운동이다.
누운 자세에서 발끝과 손을 서로 엇갈리게 모아주는 동작, 머리와 발을 바닥에서 뗀 채 다리를 위아래, 양옆으로 엇갈리게 움직이는 운동이다.
이 동작을 각각 10회씩 따라하면 남은 뱃살까지 말끔하게 없앨 수 있다.
영상을 보며 ‘뱃살 댄스’를 따라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