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멤버였던 선미와 선예가 아직까지 변치않은 우정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17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치킨야채죽이라고 적힌 보온병과 달걀프라이가 올라간 김치볶음밥이 있었다.
음식위에는 ‘선미에게 선예언니가’라는 메시지가 적힌 카드도 놓여 있었다.
또 선미는 선예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태그하며 선예가 보냈음을 밝혔다.
해외 투어 콘서트 중인 선미는 지난 16일에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공연을 했고, 토론토에 거주하는 선예가 응원차 온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사람 우정 보기좋다”, “직접 선예가 음식도 만들고 정성이 담겼네”, “원조 원더걸스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