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물은 “유재석이 이름 불러줬다고 우는 연예인들.jpg”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친해지고 싶었던 선배있었냐는 물음에 유재석을 언급한 솔라
응??? 울 정도까지??
그날 처음 본건데, 샂진 찍자는 쭈뼛쭈뼛 발언에 “그래, 용선아”라고 대답한 유재석.
자신의 이름을 안다는 사실에 사진보면서 혼자 울었던 솔라.
응??? 울 정도까지??
신인시절, MBC<무한도전> 촬영장에 주이가 왔었는데 다들 초면이라 쭈뼛쭈뼛하고 있었다.
근데 유재석이 “어? 주이야!! 여기 왠일이야?”라고 먼저 인사해주고 계속 말걸어 줘서 집가서 울었다는 주이
(현재 방역수칙 위반으로 인해 논란 중인 인물이지만..)
유튜버 영국남자의 아내인 국가비도 방송국에서 유재석을 처음 봤는데 “어! 가비씨!!!”라면서 먼저 인사해줘서 국가비가 같이 사진찍고 울었다.
시크릿 시절 한선화는 유재석 찐팬으로 유명했다.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유재석에게 고구마를 주려고 대뜸 해피투게더 촬영장에 찾아갔다.
초면이고 방해될까봐 밖에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어! 선화야! 안녕???”이라며 인사해준 유재석.
한선화가 “저 선화인거 알아요?ㅠㅠ” 이러고 울음
하이킥 시절 신인배우 이광수한테 “광수야 안녕? 잘 보고 있어~”라고 해서 이광수는 꼭 성공해서 유재석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다짐함
논스톱시절 하하가 친구들 무리랑 한강 주변 지나가고 있는데 그 당시 탑이었던 유재석이 한 번도 본적 없던 하하보고 “동훈아! 잘보고 있어 요즘! 프로에서 보자!!”라고 말 걸어줘서 하하는 친구들 앞에서 기가 살았고 너무 고마워서 무한 재석교 설립자가 되어 영혼까지 팔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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