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국내에서 확진자를 무려 7000여명이상 발생시키면서 국민들의 공포가 나날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기하급수적인 확진자 발생은 31번 확진자 이후로 급증하여 31번째 환자의 종교인 신천지에 대해서도 비판이 그치지 않고 있다.
그 와중에 신천지 예배 현장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천지 예배 현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영상과 함께 올라왔다.
올라온 영상에는 ‘신약의 약속의 목자 총회장님 입장합니다’라는 신천지 교주 이만희의 등장장면에서부터 전반적인 예배 시간 영상이 담겨 있었다.
흰 양복과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이만희 부부는 마치 북한의 김정은과 리설주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했다.
바닥에 색깔과 줄을 맞춰 앉아 같은 방향으로 박수를 치며 노래를 하는 모습도 북한 사람들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북한인가?”, “북한 급 세뇌”, “약속의목자라니 ㅋㅋㅋㅋ 너무 웃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