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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상 줘야한다고 난리난 레드벨벳 예리 근황


‘레드벨벳’ 예리가 선보인 새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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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진행된 ‘2019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에는 레드벨벳 참석했다.

twitter ‘primcess305’

이날 레드벨벳은 ‘RBB’, ‘Power Up’ 등의 노래를 부르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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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걸그룹으로 유명한 레드벨벳인만큼 다섯 멤버들 모두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이날 팬들 사이에서 특히 화제가 됐던 멤버는 막내인 예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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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발에 풍성한 히피펌으로 통통튀는 매력을 완성한 예리는 밝은 컬러렌즈로 묘한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흑발 덕분에 피부는 더욱 투명하게 빛났고 반짝이는 아이메이크업 또한 예리 얼굴에 찰떡같이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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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beabetteryou35’

이날 기존의 풋풋한 막내에서 새로운 변화를 보여준 예리 모습에 팬들은 “인생 메이크업이다”, “너무 예쁘다”, “이날 미모 미쳤다”, “옷이랑 헤어랑 옷까지 다 찰떡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30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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