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택을 숨겨서 팔았다는 의혹으로 논란이 된 ‘엠플레이 그라운드’가 용서를 구하며 사과문을 업데이트 했다.
그들은 ” 지난 10월에 행사 판촉을 위해 베트남에서 의류를 수입했다” 며 “저희가 봤을 때는 ‘MADE IN VITNAM’ 라벨이 붙어 있었습니다” 며 전혀 사실을 알지 못하였음에 대해 설명을 했다.
또한 그들은 “얼마 전 유튜브를 통한 소비자의 고발로 인해 처음 알게 되었다” 라며 “미리 확인하지 못한 저희의 잘못임을 부정하지 않겠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하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엠플레이 그라운드는 “매장으로 상품을 가져오시면 전액 환불과 죄송한 마음을 담아 국내 제작한 자사 제품 맨투맨 3종을 증정 해드리겠다” 며 “반성의 취지로 1만 장의 판매 수익의 전액을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에 사람들은 “이미 늦었다~” “거짓말 치지 마라 ”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거나 “진짜 몰랐나 .. 불쌍하다” “어떤 것이 사실일까” 등의 반응으로 엇갈리고 있다.
다음은 엠플레이 그라운드의 사과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