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시내 또는 시외로 이동하기 위해서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그 중에서도 한국은 특히 버스 또는 지하철 개설이 잘 되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는 편이다.
그런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혀 예상도 못했던 버스 전광판의 한 기능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그동안 우리는 버스 정류장에 있는 전광판을 언제 버스가 도착하는지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전광판에는 숨겨진 기능이 하나 있었음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바로 버스 도착 안내 전광판에 티머니 버스카드를 대면 화면에 잔액이 표시되는 것이다.
실제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버스 전광판에 교통카드를 대자 버스의 대기 시간과 함께 교통카드의 잔액이 표시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헐…나만 몰랐어?”, “알아도 안 할 듯”, “이거 수치플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