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커플들이 다양한 관계 방법을 찾거나 이색적인 뜨거운 사랑을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뜨밤을 보낸다.
그렇게 이색적인 관계를 찾는 것은 연인 관계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지만 꼭 해서는 안되는 관계가 있다.
바로 ‘수중관계’
수중에서 관계를 맺으면 절대 안되는 ‘충격적인’ 이유가 있다.
실제로 이탈리아 산 조르지오 바다에서 신원 미상의 젊은 커플이 해변에서 성관계를 맺다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일이 발생했다.
일명 ‘밀착효과’로 인해 망신을 얻게 된 것인데, 커플은 해변가를 거닐다가 뜨거운 감정이 끓어올랐으며 주체하지 못한 나머지 물속으로 들어가 ‘수중젝스’를 나눴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수중에서 나눈 사랑은 수압으로 인해 성기가 서로 밀착되는 효과가 나타났고 결국 하나로 결합되어 물리적인 힘으로 절대 뗄 수 없는 상태가 됐다.
그렇게 심상치 않은 상황임을 깨달은 둘은 해변 밖으로 나갔고 둘은 몸이 붙은채로 해변가를 거닐던 한 여성의 도움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물론 둘은 관계를 계속 나누면서 이송되고 있었다.
뺄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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