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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XXXX 기구를 주문했는데……” 정작 택배 속에 있던 ‘의외’의 제품

게티이미지뱅크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악스러운 글이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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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말레이시아의 한 남성이 직접 경험한 사연임을 밝히며 더욱 충격을 안겼다.

먼저,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이 온라인으로 ‘음경확대기구’를 주문했다.

게티이미지뱅크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그런데 며칠 뒤 우편택배로 해당 제품이 배송되었고 이 택배 상자를 열어보자 남성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택배 속에는 기대했던 상품이 아닌 ‘돋보기’가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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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남성이 음경확대기구를 80파운드(약 13만 7천원)를 넘게주고 구입했다는 것이다.

게티이미지뱅크 / 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또한 돋보기와 함께 “제품설명서에는 단지 ‘햇빛에서는 사용하지 마세요(Do not use in sunlight)’라고만 적혀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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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13만원짜리 돋보기라니”, “그러게 뭘 기대했나요”, “진심 화날 듯”, “역시 평화로운 거래 현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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