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과 옥수수의 조합이 와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와플 사이에 옥수수를 끼웠더니’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운 와플 속에 콘 치즈가 가득 들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따로 판매하는 메뉴가 아니라 ‘애슐리’에서 한 고객이 직접 만들어낸 메뉴다.
애슐리에 있는 와플을 굽고, 그 위에 애슐리에 있는 콘 치즈를 얹은 것이다.
실제로 콘치즈 와플은 지난해 겨울 인기를 끌었다.
와플 체인점인 ‘와플칸’에서는 콘치즈와플이라는 메뉴를 따로 판매했다.
두툼하고 네모난 와플에 모차렐라 치즈와 옥수수가 가득 들어있어 먹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길거리 와플집에서는 와플에 콘옥수수를 넣는 메뉴가 속속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당장 내입으로”, “아주 부자되려고 작정했네”, “돌았다 너무 맛있어 보여”, “미쳤구나.
내 돈 다 털어가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