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힌 성장판도 열리게 만든다는 해외의 영양제들

한국의 민낯을 보여주는뼈끝판, 골단판이라고도 한다. 동물의 길이생장을 담당하는 부위이자 사람의 키가 자라게 하는 신체 부위로, 장골(long bone)의 끝부분에 존재하는 일종의 연골(cartilage)이다.

고대 파충류는 포유류와 달라 성장판이 뼈 맨 끝에 위치해서 매우크게 자랄 수 있었다.

하지만 포유류는 뼈의 끝과 중간 사이에 성장판이 위치해 있어서 닫히면 더 이상 자랄 수 없다고 한다.

통상적으로 2차 성징으로 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될 쯤에 키가 자라는 속도는 증가하지만 분비 자체가 성장판이 빨리 닫히게 하는 효과도 동시에 있어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닫힌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맘카페 등 자녀를 둔 이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해외의 영양제들이 있다.

과대광고 스멜이 술술나지만 많은 이들은 마지막 수단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해당 영양제를 산다고 한다.

닫힌 성장판도 열리게 만든다는 해외의 영양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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