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인 중에서는 정말 발견되기 힘들다는 엄청난 피지컬을 갖춘 일본의 남성이 공개돼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양인 중에서는 정말 나오기 힘들다는 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주인공은 일본인 야구선수 ‘옆나라 기적’ 오타니 쇼헤이였다.
얼굴이 너무 작아 비율도 엄청날 뿐 아니라 배트를 휘두를 때 헬멧이 자꾸 벗겨지는 불편함까지도 존재한다고.
같은 구단의 선수들과 비교해도 어마어마하고도 압도적인 피지컬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해당 글에는 그의 귀여운 모습마저 알 수 있는 움짤들도 올라와 화제가 됐다.
오타니는 투수, 타자 모두 잘해 만화 캐릭터도 이 정도 설정이면 욕을 먹는다고 할 정도로 ‘사기 캐릭터’라고 전해진다.
인성마저 완벽하다고. 그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독하게 엮여보고 싶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냐”, “저 몸에 저 얼굴, 저 비율에 저 실력이라고? 미쳤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