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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애

사소한 이유 때문에 남자친구 청혼을 거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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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정도 만난 남자친구에게 청혼을 받았지만 거절하고 아직 스스로도 혼란스러워 하는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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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사건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청혼을 받는 순간 평소 식사를 할 때 섭섭했던 일들이 생각났다고.
글쓴이의 식사가 나오는 걸 기다려주지 않고, 퍼 먹는 음식이 나올 땐 딱 자신의 몫만 떠가고,
고기를 구워 먹을 때도 다 익은 고기를 놓아주는 일도 없고,
반찬이 멀어서 힘들어 해도 가까이 당겨주는 일도 없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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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가볍게 넘겼던 일들이라 스스로도 혼란스러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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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판

댓글은 대체로 그 ‘사소한’ 배려가 중요하다는 평.